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마이크스타패밀리'에서 로맨틱 장인으로 변신, 세레나데를 준비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림나영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12월 20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엠넷 동시 방송 SUPERJUNIOR成员艺声
슈퍼주니어 예성이 임나영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예성과 임나영은 20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엠넷 동시 방송 프로그램'마이 케이스타패밀리'에서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예성은 커피를 잘 모르는 임나영에게 어울리는 음료를 추천해주는 섬세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이 자리에 앉자 카페 직원은 갑자기 함께 앉을 것을 요구했다. 사실이 직원은 예성의 친동생으로 예성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 중 하나였다.예성 동생은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고, 예성은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말하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예성은 임나영을 위한 두 번째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고,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건네며'너 아니면 안 돼'를 열창했다.
예성은 아내가 되어줘서 다시 한번 감사한다며 임나영이에게 직접 목걸이를 걸어 주었다.첫 만남을 비롯해 안개와 반지를 선사해 설렘 수치를 높였던 예성의 로맨틱한 모습은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설레게 했다.
임나영은 눈을 마주치고 노래할 때 마음으로 노래하는게 느껴진다며 감동했다.예성은"짧은 시간 동안 아내의 표정이 변하는 걸 느꼈다. 첫 공연 때보다 더 떨렸다"며"이어'너 아니면 안 돼'를 지금까지 정말 많이 불렀다. 오늘 가장 떨렸다"고 말해 다시 한번 임나영을 감동시켰다.
예성이 출연하는'마이 케이스타패밀리'는 k 팝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아이돌들이 가상 가족이 되어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고독에 익숙하지만 가끔 허전함을 느끼는 요즘, 피가 아닌 인연으로 맺어진 새로운 가족의 인연은 잊었던 가족애와 함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예성은 지난 5월 미니 4 집'뷰티풀 나이트 (beautiful night)'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또한 예성은 지난 7월'beyond live 슈퍼주니어-yesung special event~i'll light your way~'를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