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근 반수의 한국민중이 중국에 대한 중요성이 미국을 초월한다고 여겼다

핵심 제시 = 일본의 비영리단체인 언론 npo 등은 20일 한 · 일 양국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발표했다.그 결과 일본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는 한국인의 비율은 61.0%로 나타났다. 일본의 비영리단체인 언론 npo 등이 20일 실시한 양국 여론조사 결과다.일본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가진 사람은 61.0%로 나타났다.여전히 절반 이상이지만 1년 전 조사보다는 11.5% 포인트 줄었다.한편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진 일본인도 44.6%로 7.8% 포인트 줄었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언론 npo 가 한국의 동아시아연구원과 공동으로 6~7월 실시했다.상호간의 인상 호전은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되는 등 정치적 관계 개선이 오히려 반영됐다고 두 기관은 분석했다.그러나 2015년 말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여전히 3분의 1가량이었다.

한편 한국 측은 자국에 가장 중요한 국가를 묻는 질문에 중국이라는 응답이 47.1%로 미국에 대한 응답보다 7.3% 포인트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