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8일)"티아라"상표등록을지난 12월 28일 특허청에출원했다고밝혔다.등록을 통과하면 멤버들은 앞으로 10년간'티아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되며, 팀명을 바꾸더라도 티아라 이름으로 발표한 곡을 하려면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한다.mbk 엔터테인먼트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상표등록과 관련해) 제2의 비스트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비스트의 경우 멤버 모두 향후 활동에 대한 방향을 정해놓고 회사에 이름사용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이런 상황이 대중의 손가락질을 받을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한편 티아라는 12월 31일 계약 만료로 mbk 엔터테인먼트를 떠났지만, 멤버들과 소속사 모두 티아라의 해체는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고, 당시 멤버 효민이 공개한 손편지를 통해 앞으로도 네 멤버가 함께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